대이작도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을 간직한 채 아름답고 수려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는 대이작도에는 서늘한 바람이 넘실거리는

부아산과 함께 영화 '섬마을선생'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맑고 깨끗한 해수욕장에는 가족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썰물 때에만 드러나는 모래사막에서도 노닐 수 있다.

추천여행코스(대이작도)

선착장→부안산→큰풀안해변→해안산책로→작은풀안해변→계남해변

소이작도

소이작도에는 맑은 물과 깨끗한 백사장을 가진 벌안해수욕장이 있으며, 울창한 해송 숲 등의 비경을 간직하고 있다.

섬 전체가 조용하지만 아늑하고 아름답다.

추천여행코스(소이작도)

선착장→벌안해변→약진넘어해변→해안산책로→손가락바위

승봉도

지형이 마치 봉황새의 머리 모양과 같다 하여 승봉도라 부른다.

맑은 공기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드는 삼림욕장에는 울창한 자생해송림(침엽수림)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바다낚시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종합휴양지로 부상하고 있다.

추천여행코스(승봉도)

선착장→이일레해변→해안산책로→촛대바위→남대문바위

여행문의 자월면사무소 : 032-899-3750

자료정보 출처 : 옹진군청 관광문화과